익산시의회 신우회원, 위문품 전달
익산시의회 신우회원, 위문품 전달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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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불우이웃 찾아 다양한 활동 전개

익산시의회 신우회원들(회장: 송병원, 박종규, 김일영, 오영복, 장오준, 김형화, 조규대, 김정수, 주유선, 백경민, 김병옥, 최종오, 박종대, 임영애, 김세현, 송병원, 손문선, 신영철, 임병술 의원)이 익산시 어린이 보육시설인 ‘기독 삼애원’에 30만원 상당의 라면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5월에 익산시의원중 종교를 기독교로 가지고 있는 의원들로 구성된 신우회원들은 평소 회비를 모아 이런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기회가 되는대로 앞으로도 관내 불우이웃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병원 회장은 ‘우리의 활동이 아직은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큰 보람이며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