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한·중·일 퓨전국악그룹 율려 홍보대사 위촉
구로, 한·중·일 퓨전국악그룹 율려 홍보대사 위촉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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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는 13일 한·중·일 전통현악기 퓨전국악그룹 율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율려는 한·중·일을 대표하는 전통현악기를 연대한 여성5인조 퓨전국악그룹이다.
한국의 해금(奚琴)과 가야금(伽倻琴), 중국의 비파(琵琶)와 얼후(二胡), 그리고 일본 샤미센(三味線)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두터운 문화적 담을 뛰어넘어 하나로 뭉친 율려는 전통 동양음률에 첨단미래음악을 접목시킨 음악으로 월드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율려는 디지털단지 국제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구로구 행사 등에서 참가하며 해외 투어시 구로구 홍보를 담당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