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장애인 행정도우미 21명 모집
성북, 장애인 행정도우미 21명 모집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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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서울시 성북구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도우미로 근무할 장애인 21명을 모집한다.
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컴퓨터 활용을 비롯해 맡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이 우선 선발되며, 다른 공공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장애인은 제외된다.
행정도우미로 선발되면, 장애인복지행정 관련 업무를 보조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보수는 월 85만5천원.
지원 희망자는 20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재산세증명원 등을 소정의 신청서와 함께 동 주민센터에 접수시켜야 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