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보건소는 최근 강원도 양구지역에 서식하는 야생너구리에서 광견병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지역 여행자에 대하여 공수병 주의를 당부했다. 공수병(광견병)의 원인균(Rabies virus)은 감염된 사람(동물)의 신경조직에 매우 높은 친화력을 갖고 있으며, 일단 뇌에 도달한 바이러스는 급속히 증식하여 뇌신경 세포의 변성과 괴사를 초래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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