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市 교통질서 확립분야 ‘최우수구’ 선정
동작, 市 교통질서 확립분야 ‘최우수구’ 선정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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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는 서울시 교통질서 확립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택시(법인·개인)·시내(마을·전세)버스·화물자동차운송질서, 행정처분실적, 불법자동차단속 실적등을 내·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서면·실사확인 점검을 거쳐 결정했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택시 승차거부, 법인택시 지입제 및 도급제(차고지 밖 교대 및 관리 등), 개인택시 불법대리운전등 불법행위 단속 및 버스·화물등 사업용자동차 위법행위를 근절시키려는 방안으로 추진된 것.
구는 사업용자동차(택시·버스·화물)의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법규위반차량 단속과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하고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