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및 1억5천만 원 국비 지원
광양시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한 2007년 개별공시지가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광양시는 개별공시지가 업무를 타 지자체에서는 볼 수 없는 위성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토지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등 공시지가 업무에 정확성과 객관성을 제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수시책으로 민원인의 열람편의를 위해 열람통지문 발송하고, 토지특성조사 자료의 사전열람을 실시하여 투명행정을 구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10건이 넘는 특수시책을 개발 실시하여 시민편익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 자세가 이 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번 평가결과로 광양시는 2008년도 개별공시지가 업무추진에 있어 1억5천만 원의 국비예산 추가지원과 대통령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정경택기자 gtjeo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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