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주변마을 지원
양구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주변마을 지원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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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주변마을 지원
강원 양구군이 6억원을 들여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주변 마을의 농가소득 증대와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
군은 남면 도촌리, 창1, 2, 3리 등 3개 마을에 2억원씩을 지원해 컨테이너 구입, 저온저장고 설치, 농가주택 개량 등 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마을총회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컨테이너(64가구), 저온저장고(21가구), 농가주택 개량(22가구), 농기계 구입(14)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들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농산물 보관 용이, 농업 생산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