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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어르신들 행복나들이
홀로사는 어르신들 행복나들이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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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어르신과 생활지도사 120여명 참여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지난 5일 외롭게 지내는 홀로사는 어르신과 생활지도사 120여명이 함께 바깥나들이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로 생활지도사 1명당 2명씩의 어르신을 담당하여 지도사들 간의 팀웍을 다지고 가사봉사 등을 지원하여 독거 어르신들과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진도 노인복지관은 행복나들이 연계로 버스 3대, 겨울용 외투, 간식, 중식 등을 지원하며 하루동안 전남 보성일원을 돌아보고 녹차해수탕에 들러 생활지도사들과 함께 온천체험을 즐겼다.
나들이를 다녀온 박모 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집을 벗어나 전남의 발전해 가는 모습과 처음 즐기는 해수녹차탕의 체험에 생활지도사가 친딸이 옆에 있는 것처럼 보살펴줘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부양가족이 핵가족화로 직접 돌보지 못하고 외롭게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방 안까지 생활지도사들이 찾아가 어르신의 친자식이 되어 불편함을 해결하고, 어르신들께 복지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65세이상 모든 어르신들을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여 각 읍·면에 3~4명씩 지도사를 배치하여 홀로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그동안 소외 되었던 노인들의 생활불편과 외로움등을 해결하게 된다.
진도/조규대기자
gdj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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