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9경 담은 ‘나만의 우표’발매
의령 9경 담은 ‘나만의 우표’발매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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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우체국, 9장 한세트 4500원에 판매


의령우체국은 지난 7일 의령의 명소 9개소를 담은 ‘나만의 우표’를 내놓았다. 9장이 1세트로 되어있는 이 우표의 가격은 액면가의 2배인 4천5백원이다.
우표에는 제1경 충익사를 비롯 자굴산 봉황대 벽계관광지 정암루 탑바위 수도사 백산안희제생가 호암생가까지 9경이 차례로 배치되어있다.
의령우체국 김명혜 영업과장은 “우선 1차로 50매를 준비해 7, 8양일간 우체국에서 열리는 우표전시회에서 선보이기로 했다”며 “군내 기관단체와 군민들이 우리 고장 사랑 차원에서 많이 구매하고 홍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령/전근기자
g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