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 開催
강화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 開催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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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풍물시장내 2층 전시관서
강화문화원(원장 남궁신)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새로이 개장한 강화풍물시장내 2층 전시관에서 강화향토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강화문화원이 2007년을 마무리하면서 강화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분야 여러 장르(서예. 서각.서양화 . 동양화 . 사진. 조각 . 종이접기.만화 등)의 작가들 작품을 한데 모아 기획 전시회하는 것
문화원 관계자는 “강화에 적을 두고 있거나 연관이 있는 시각예술분야의 작가들이 총 140여분이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78명의 작가가 참여 작품을 출품했으며, 강화풍물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화풍물시장에서 전시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단체로는 (사)한국미술협회 강화지부, 강화서예가협회, 강화민예총, 강화사진영상회, 강화미술인회, 물그림회, 꿈틀회, 강화미술단체총연합회와 기타 개인 작가들이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