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보훈단체 회원들의 자아실현과 여가선용을 위해 매주 수요일 기장군 보훈회관에서 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서예교실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서예대회에서 입상한 실제 작품들이다. 보훈청을 방문하는 민원들이 달라진 아뜨리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과 취미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부산/김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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