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새로미 대학’ 개강식 개최
강서 ‘새로미 대학’ 개강식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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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지난 5일 그리스도대학교 대강당에서 ‘강서 새로미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그리스도대학교 총장, 평생교육원장, 수강생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개강식에는 미래의 전문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강서 새로미 대학은 이달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60명의 수강생들이 5개 과정 6개반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어린이영어지도사, 부동산전문상담사, 동화구연지도사, 가요전문지도사, 주산활용수학교육사 등으로 당초 계획되었던 어린이과학지도사, 베이비시터 과정은 정원미달로 폐강되었으며, 수요가 많았던 부동산전문상담사 과정은 1개반이 추가로 증설됐다.
교육을 80%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그리스도대학 총장 및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한국대학부설평생교육원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자격이 부여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