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고 인기연예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최고 인기연예대상’ 시상식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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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구리 실내체육관서…반기문 UN사무총장 문화대상 수상
(주)연예정보신문사와 LIFE & TV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구리시, 고구려 역사기념관 건립 범국민 추진위원회, 석보산업이 후원하는 ‘2007 제15회 한국최고 인기연예대상’ 시상식이 11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 행사가 구리시에서 열리게 된 것은 구리시 고구려 역사 기념관 범국민추진위원회 대외협력위원인 석보산업 신선근 대표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이 행사의 유치위원장을 맡은 신선근 대표는 “우리의 올바른 역사가 그 틀을 잡기위해 이제 첫 걸음을 띄는 시점에서, 고구려의 기상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구리시를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 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가요·방송·영화계에서 맹 활약하고 있는 국내의 톱스타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미국·일본·중국의 연예계 스타들에게도 상을 수여하며, 위성방송 SKY-life로 전세계에 방송되는 만큼, 구리시의 인지도와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10대 가요대상 신세대가요 부문은 동방신기, 비, SG워너비, 슈퍼쥬니어, 이효리, 아이비, 채연, 이승기, 양파, 이기찬, 이수영, 플라이투더 스카이, 백지영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구리/조한길기자
kgj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