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기초질서 위반 예방활동
연말연시 기초질서 위반 예방활동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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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나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말연시 송년회 및 해맞이 해상축제 등으로 여객선 터미널 및 유.도선 선착장에 행락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16일간 기초질서 위반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관내 여객선터미널, 유람선 선착장 및 출입금지 지역 등에서 자연환경 훼손이나 쓰레기 투기행위, 무단출입 등 기초질서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해청 관계자는 “서해안은 섬 관광지역으로써 쾌적한 관광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기초질서 지키기 준수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목포/주재홍기자 jhj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