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장 동력 세미나 개최
기업의 성장 동력 세미나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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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역혁신脅, 신재생에너지 이용
익산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박종주) 기업성장분과위원회(위원장 신용덕)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기업의 성장동력 세미나가 4일 오후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모색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역 기업 발전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체, 대학 등 관계기관 임직원들에게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지역유치 및 관련 단지개발 등 활용방안이 소개되었으며, 세미나를 통해 지역발전과 성장을 위해 유용한 정보제공과 관련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 에너지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인력양성 사업팀을 이끌고 있는 원광대학교 정신택 교수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고,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기술지원실의 정수남 실장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기업의 성장 동력 창출”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은 IT, BT, NT산업과 더불어 미래 산업, 차세대 산업으로 급신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5대 전략사업중의 하나”라고 지적하면서 “고유가 시대에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추진과 활용이 요구된다”며 지역민의 관심을 촉구시켰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