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건강증진 분야 최우수상
농업인 건강증진 분야 최우수상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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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기센터 김정미 생활지도사 수상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07 농작업 환경개선 및 농업인 건강증진 경진대회에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김정미 생활지도사<사진>가 농업인 건강증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001 ~2007년 까지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증진사업과 농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번 경진대회에서 그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농업인 피로회복실 설치 4개소, 농업인건강관리실 설치 23개소,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온수시설 지원사업과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84회, 농작업 체조보급 51회, 건강관리실 설치마을에 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2007년 12월 3일 농촌진흥청장 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관리지원사업을 통해 주민간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 마을 자긍심 고취, 문화 복지 소외감 감소, 주민간 원활한 정보교환 등 사회적 만족도를 증대시켰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건강한 농촌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경/장세진기자 sjj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