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市·郡 상생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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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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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도민의 꿈과 희망 이루어 간다
경북도,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 개최

경상북도(김용대 행정부지사)는 지난 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하고2007 도정성과 설명과 함께 연말연시 지역안정과 산불예방,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등 당면 현안을 시달하였다.
특히, 도정에 23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성과를 거양했다고 강조하고, 도와 시군은 남이 아닌 행정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상생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오는 12. 19일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 선거 및 지역재보궐 선거와 관련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함께 선거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과 지역안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당면 현안 사업인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새주소 생활화 사업과 관련 날로 급증하는 주민의 서비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주소 사업은 선진국 진입의 100년 대계 시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투자기업 유치 등 도정성과를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외국인기업유치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양했다면서 감사를 표시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연초에 추진했던 사업의 철저한 마무리와 함께 동절기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2009년 중앙예산 확보를 위해 도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책개발을 통한 예산확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의 실현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하면서 3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북도/마성락기자 srm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