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야구협회(회장 백정흠)는 지난 1일 낙동강 강변구장에서 ‘제6회 구미시협회장기 야구대회'를 많은 야구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코닝과 새한 스파이더스팀의 개막전을 개최했다.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 직장 및 동호인 35개팀 가운데 27개팀이 토너먼트로 진행 되며, 강변구장, 동락구장, 금오공대, 공단운동장 등에서 매 주말마다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준우승, 3위까지,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상 등 개인상도 함께 시상하며 구미소재의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을 하는 야구동호회팀만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구미시야구협회(www. gumibaseball.co.kr)는 이번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선용과 야구동호인 확대로 구미시 야구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장일국기자 kij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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