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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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주류 보조 상표’홍보 강화
부산국세청(청장 이병대)은 소비자들의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즈음하여 관내 주류 제조업체를 통한 현금영수증제도 홍보를 내달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세청 관내 맥주 및 소주 제조업체(하이트맥주 (주)마산공장, (주)무학, 대선주조 (주))와 협의를 통해 하이트맥주, 화이트소주 및 C1소주에 홍보용 보조상표 부착 등을 통한 현금영수증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소비현장에서의 홍보로 현금영수증 발급 취약업종인 소규모 음식점 및 소매점의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의 빠른 정착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의 완전한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삼태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