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14개 사업 수상 중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과 주차관리 개선,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최우수’를 수상했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는 자원봉사의 배치와 이동을 위한 차량 구입, 프로그램 다양화 등이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와 구가 관심을 갖고 추진 중인 여성정책 평가사업, 새주소 사업, 승용차 요일제 운영, 택시이용 활성화사업,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청념지수 조사·발표, 옥외 광고물 정비 등 8개 사업이 ‘우수’를 차지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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