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폐영농자재 집중 수거 나서
폐비닐·폐영농자재 집중 수거 나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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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내달 3일까지 수거기간 정해
울산시 남구청은 내달 3일까지 농경지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수거활동에 나선다.
수거대상 지역은 신정 2동 삼호동 옥동 야음동 장생포동 선암동 등이며 남구청은 한국환경자원공사를 통하여 수거된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를 처리키로 했다.
폐비닐의 경우 주민들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 수거 전표를 받아 지역 농협에서 새로운 비닐을 교환할 수 있으며 남구청도 농민들이 농업폐비닐을 가져오면 40kg당 새로운 비닐 1롤(6.2kg)을 지급키로 했다.
울산/김준성기자
j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