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6건 사기범 검문으로 검거
이날 표창을 받은 봉양지구대장 경감 김영배 등 2명의 경찰관은 지난 11월 22일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 소재 도원삼거리 5번국도를 순찰중 가방을 메고 길을 배회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집중 검문결과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사기죄로 총 6건의 지명수배를 받고 도피중이던 신모씨(51)를 검거했다.
의성/강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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