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호평’
평창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호평’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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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호평’
강원도 평창군이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2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토종꿀육성지원(48농가), 폐교리모델링 사업, 지붕개량(140농가), 비가림재배시설(42동), S/W분야, 주문교육 및 견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42농가 3.96ha를 대상으로 비가림재배시설사업으로 펼쳐왔던 대화지역의 대표농산물인 대화고추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량이 40%이상 증가돼 농가소득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