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
울산 북구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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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200억원 기부 추진
현대자동차(주)가 200억원을 기부해 추진되고 있는 울산시 북구종합복지관 건립기공식이 지난 23일 오전 울산시 북구 보건소뒤편 회관 건립예정부지에서 열였다.
기공식에는 현대자동차 사장(윤여철)과 노조위원장 울산시장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복지회관은 지난 2005년 6월 북구청과 현대자동차(주)가 종합복지회관 건립약정을 체결하고 추진해왔으며 지난 10월 22일 제10차 실무위원회에서 시설(안)협의를 마쳤다.
한편 울산시 북구 연암동1126-1번지 일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지회관은 실내수영장을 비롯 체육관, 헬스장, 예식장, 문화강좌실 등 시설이 들어서며 앞으로 건립추진이 순조로울 경우 내년 6월 준공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울산/김준성기자
j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