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동점, 區에 투병아동 수술비 기탁
신세계 강동점, 區에 투병아동 수술비 기탁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2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 이마트 유형근 천호점장과 한국복지재단 이충로 서울지역본부장이 지난21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를 방문했다.
이들은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는 질병·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아동의 치료비로 3천만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마트 유형근 점장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치료비로 한 아이의 밝은 미래를 되돌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 후원금을 암사1동에 거주하는 정모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