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농수산물, 한자리에 모았다”
“강진 농수산물, 한자리에 모았다”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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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백화점서 25일까지 선보여
강진군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특별전이 21일 광주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개장되어 광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강진군 농수특산물 특별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개장식에는 황주홍 강진군수, 김태정 강진군의회의장, 전우만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사,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강진군 농수특산물전의 풍성함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부가 선정한 전국 명품 쌀 12대 브랜드에 빛나는 강진 쌀을 비롯하여 과채류, 버섯류, 축.수산물, 옴천 토하, 전통된장 등 강진 35개 업체에서 175개 품목을 출품했다.
특히 2007년 전국 소비자단체가 뽑은 전국12대 우수브랜드 쌀 중 ‘봉황 쌀’과 ‘프리미엄 호평’ 등 전국적인 경쟁력이 있는 고품질 친환경 햅쌀이 광주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진/남철희기자 chna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