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23일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중랑, 23일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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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3일 변화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급증하는 이혼율, 저출산과 노령화 등 다양한 가정문제를 사전에 예방. 해결하기 위한 중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상담사업을 비롯해 교육사업, 문화사업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욕구가 충족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통합적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일반 가정, 한부모가정, 조손 가정, 장애인 가정 그리고 결혼이민자 가정 등이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