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겨울철 식중독 예방운동 전개
양천, 겨울철 식중독 예방운동 전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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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최근 기온 저하로 노로바이러스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겨울철 식중독 예방운동을 집중 전개해 나간다.
구는 21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면적이 300㎡(90평)이상인 대형 일반음식점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며, 냉장, 냉동식품의 적정 관리상태 등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검사결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지도를 통해 위생상태를 빈틈없이 관리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