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비처인 세롬제약·한의원 원장등
주 소비처인 세롬제약·한의원 원장등22일 GAP당귀 작목반에 감사패 전달
강원 평창지역의 GAP당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GAP당귀의 주 소비처인 (주)세롬제약과 한의원 원장 등은 22일 진부라이온스회의실을 방문해 진부 GAP당귀 작목반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납품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작목반에서도 납품처인 (주)세롬제약과 한의원에 고마운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롬제약 관계자는 “2005년부터 2년 동안 연간 12t의 당귀를 납품받아 활용한 결과 품질의 안정성은 물론 약효가 탁월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며 “현재 납품받고 있는 12톤의 GAP당귀를 18t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부 GAP당귀는 화학비료나 제초제의 사용치 않고 재배해 수확량은 다소 감소되지만 오히려 품질의 안정성과 약효가 뛰어나다”며 “이번 감사패 교환은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고히 다진다는 면에서 타 생산농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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