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의 고장 동작이야기’ 책자 발간
‘충효의 고장 동작이야기’ 책자 발간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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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등 지역의 다양한 내용 수록
서울시 동작구가 최근 구의 역사와 문화유산 등 지역의 다양한 내용을 담은 ‘충효의 고장 동작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
충효의 고장 동작이야기는 32절 포켓판 컬러로 제작하여 동작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체계화된 자료로써 우리 고장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올바르게 알게 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료로써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시역사편찬위원회의 감수를 받아 2000부를 제작, 문화유적지 등 소재지를 ‘도로명주소등표기에관한법률’에 의거 공법관계 주소와 병행 표기하여 새주소 부여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책자는 모두 144페이지로 동작구의 역사를 소개한 동작 이야기, 각 동별 유래 등을 소개한 우리동네 이야기, 동작의 문화유산, 동작의 명물을 담은 길따라 물따라, 동작의 인물, 동작의 설화와 민요, 문화체육행사, 구청·동주민센터·구의회에서 하는일 등 8개 분야로 구성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