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치매가족 상호지지 프로그램’ 강좌 개최
영등포 ‘치매가족 상호지지 프로그램’ 강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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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치매환자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들의 갈등과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20일 구청 보건소에서 ‘치매가족 상호지지 프로그램’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대상은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은 물론이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는 지역주민들이며 노인전문요양시설 ‘고향’의 김미라 원장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갈등극복방법,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구성원들의 올바른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