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도면을 시작으로 자월면과 대청면을 순회 운영하면서 농업기술지도 및 주요시기별 영농기술지도와 농림사업 홍보를 통한 보조금사업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등 농민들의 참여 및 이해를 돕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100여건의 농민기술 및 시책상담을 가졌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농기계 무료점검 및 수리를 통해 농기계 내구연한 증대와 기계화된 농사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만족 서비스를 실시 60여대의 농기계 점검 및 수리를 실시 했다.
농업기술봉사의 운영사업은 농업여건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배양 및 현장여론수렴을 통한 능동적인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주요 영농시기별 영농기술상담 및 농업인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one-stop으로 해결함으로써 농업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사업으로써 도서지역 농업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실시하여 농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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