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12월 사이버 외국어 강좌 운영
강북, 12월 사이버 외국어 강좌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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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수강생 모집…1인 1강좌만 신청 가능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주민들이 보다 저렴하게 어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서 12월 사이버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오는 20일까지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구가 YBM시사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사이버 외국어 강좌는 영어, 일어, 중국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회화, 문법교실이 수준별로 다양하게 마련해으며, TOEIC, TOEFL을 단계별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사이버 강좌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어, 원하는 시간에 학원을 오가는 불편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강좌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20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생활/경제→교육/문화→강북교양강좌→강북사이버외국어교실(http://cyber.-ybmsisa.com/edugangbuk)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사이버외국어 강좌의 경우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며, 과정의 70%이상 수강시 수료로 인정하여 내년 1월부터 2개월 동안 복습이 가능하다.
또한 진도율 70% 미만시에는 미수료 처리하며, 이후 2개월간은 수강 신청을 할 수 없다.
구가 구민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강북사이버외국어 강좌는 다양한 강좌 종류와 알찬 내용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