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공공복지시설 전기·보일러 설비 특별점검
동대문, 공공복지시설 전기·보일러 설비 특별점검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공공시설, 경로당 및 보육시설등 공공 복지시설 344개소의 전기 및 보일러 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공공 복지시설 특별 점검은 2007년도 수방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빗물펌프장에 근무 하고 있는 전기·기계 전문인력 6개조 24명을 투입,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공공복지 시설의 전기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여 복지시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민봉사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