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제설·강설시 교통대책,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 저소득 구민보호, 구민생활 불편 해소’등 5대분야 13개 항목으로 나뉘어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강설시 원활한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마을버스·택시·시내버스별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 기간에는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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