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철원지사 영농지원단 발족
농촌공사 철원지사 영농지원단 발족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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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공급등 효율적 농업인 서비스 제공


강원도 최대의 곡창지인 철원평야를 관리하는 한국농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 김남호)는 지난 9일 최전방에 위치한 토교저수지에서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갖은 영농지원단은 비영농철을 활용한다는 취지아래 용·배수로 준설, 수초제거, 제당잡목제거 등 농업기반시설을 집중 점검·정비, 바쁜 영농기철에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재해의 사전예방, 물관리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했다. 또한 철원지사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등도 병행 실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영농철을 위한 물관리에도 최선의 대농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등 철원평야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촌공사 철원지사는 지난 9일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농민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