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는 구로1동 신구로유수지에 조성된 논에서 ‘동심들의 도심속 벼베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직접 낫질을 하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으며 구로구는 지난 6월 악취의 대명사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신구로유수지에 330㎡의 논을 조성해 모심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수확된 벼는 당시 초등학생들이 직접 심은 모가 자란 것이다. 김용만기자 polk88@ha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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