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양주시 여성대학 수료식’ 가져
‘제4기 양주시 여성대학 수료식’ 가져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8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정대학서…임충빈 시장·수강생등 300여명 참석
경기도 양주시는 8일 은현면 서정대학 본관동 4층에서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의회의장, 여성단체협의회장, 1·2·3기 여성대학 동창, 수강생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양주시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대학은 진정 아름다워지고 싶거든 먼저 지성을 갖추어라는 말처럼 여성이 참여에서 여성이 주체가 되는 교육으로 능력 개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1회 2시간씩 매주 목요일 양성 평등 및 여성론, 건강관리, 자녀교육 및 성공 론, 재테크, 현장학습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기타 활동사항으로는 여성대학 가을축제 참여와 불곡산 등산대회, 내 고장 전통문화를 많이 알기위해 관내 유ㆍ무형 문화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여성대학에 근면, 성실하게 참여한 수료생에게 개근상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일상의 바쁜 생활 중에도 자기개발과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제4회 양주시 여성대학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요구되는 사회인 만큼 배움과 도약을 고삐를 놓지 말고 열심히 하여 자기 삶의 당당한 주체도 되고 사회발전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능력계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을 실현하게 해주는 여성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김병용기자
b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