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시는 1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비가람하우스 221동 7.2ha와 버섯재배사 15동 0.25ha, 사과과수원 4곳 2.5ha 등의 시설재배 농가에 대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설물 점검을 통해 동절기 유리온실 관리와 폭설대비 비가림하우스 비닐제거, 지줏대 설치를 독려하는 한편 화재예방 등 동절기 농업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철기자 yc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