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38기동반’ 성공 운영…하반기도 체납일소 ‘박차’
‘성동38기동반’ 성공 운영…하반기도 체납일소 ‘박차’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7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난 3월 발족한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 징수 전담반인 ‘성동38기동반’ 운영이 체납징수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어 하반기에도 체납정리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철저히 조사하여 반드시 징수한다’ 목표로 100만원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으로 체납자 총 875명 21억원중 10월말 현재 242명 8억원을 징수하여 징수율이 38.1%에 달하고, 올해말까지 9억6천만원을 징수 목표로 ‘체납자 1:1 면담’, ‘유형별 분석’ 및 ‘집중특별관리’, ‘목표액설정 일일징수복명’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