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순회진료는 의사 1명, 간호사 3명, 약사 1명으로 구성된 ‘이동 진료반’이 직접 내과진찰, 혈압측정 및 혈당검사, 건강상담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을 현장에서 직접 치료하고, 만성질환자로 확인된 어르신들을 2차 전문병원에 의뢰하거나 지역담당 방문간호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11월 무료 순회진료는 7일 창천동분회경로당, 15일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이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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