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금천한내 제방정비 공사를 지난 5월 착공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시 제방토사의 유출 위험이 있는 안양천 좌안(독산1동 분소지역)의 제방구간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했다. 제방사면에 토사유출방지를 위해 자연석과 더불어 예쁜 화단을 꾸몄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예방은 물론 쾌적한 주민생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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