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은 우리나라 전통 찻주전자 공예의 대를 잇고 있는 작가 양진석의 개인전을 1일부터 7일까지 생명의집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름도방(부리면 수통리 소재)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발달돼 우리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이번 찻주전자 공예전은 지역민은 물론 미술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길기배기자 gblil@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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