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추진
한민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7.10.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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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내년7월 준공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의 대표 재래시장인 한민시장에 이용객을 위한 고객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서구는 괴정동 한민시장 내에 고객들의 휴식과 쉼터 역할을 할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지난 3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고객지원센터는 348.4㎡의 부지면적에 연면적 367.7㎡, 3층 규모로 1층과 3층은 고객지원센터로 활용되며 2층은 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고객지원센터 사무실과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전시 및 휴게시설을 갖춘 만남의 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3층에는 문화교실 및 회의실이 갖춰진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