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30일 예산상설시장에서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공무원, 재난관리책임기관과 단체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실천 강령인 ‘안전관리헌장’ 선포 3주년(11·4)을 맞아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1주일간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으로 설정·운영함에 따라 안전관리헌장 정신 확산 및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안전관리헌장’과 생활주변의 재난위험 요인을 확인 점검하여 재난 없는 밝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주민참여 당부와 재난예방 홍보물(온도계) 1000개를 제작해 군민에게 배부 하는등 안전문화 홍보도 전개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군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군민 사회단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예산/이남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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