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소문난 집 요리 품평회’ 펼쳐
‘맛으로 소문난 집 요리 품평회’ 펼쳐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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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내 어머니의 정원‘ 최우수 업소 선정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체육광장에서 ‘제6회 맛으로 소문난 집 요리 품평회 와 음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구는 지난 1일부터 입국하여 논현동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 180명을 초청하여 출품음식 무료시식과 함께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날 요리품평회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추천받은 음식점 23개 업소가 참가하여, 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현지조사 점수와 출품요리 시식 점수를 심사 기준으로, 맛으로 소문난 집 15개소를 선정하고, 우수업소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는 간장게장, 무침게장을 출품하여 최고점수를 얻은 ‘내 어머니의 정원’(대표 장영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인현통닭삼계탕’(대표 김상덕), ‘도도해’(대표 지해광), 장려상은 ‘미소로’(대표 임남연), ‘또오리’(대표 김은영 외1인), ‘청송’(대표 임명숙)이, 특별상은 ‘만수본갈비’(대표 김홍배)가 각각 차지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