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제의 거절에 강력 투쟁키로
대화 제의 거절에 강력 투쟁키로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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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범시민추위, 국회·태영 본사서 대규모 상경집회
시운학부 권리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지난 15일 (주)태영 및 한림건설(주)측에 이재복 진해시장의 대화 제의에 따른 기자회견과 또한 범추위, 진해시공무원노동조합의 수락 촉구 성명서를 발표 하였으나, 답변기한인 지난 19일까지 답변이 없는 것은 대화로써 해결할 의지가 없다고 간주하여 정당한 진해시민의 권리를 찾을 때 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한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범추위는 오는 29일 범추위 위원 및 시민 400여명이 참여하여 경남도청 국회 행자위의 국정감사 시 도청 현관 및 광장에서 1인 시위와 시운학부 부지 국법 문란 및 부패행위 국정감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또 범추위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국회 및 (주)태영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와 11월중 대규모 상경집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진해/박민언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