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교통사망사고 제로화’
영양경찰서‘교통사망사고 제로화’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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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기능 향상된 고휘도 삼각형 반사체 부착

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는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에도 교통사고 걱정없이 경운기를 운행할수 있는 삼각형 고휘도 반사지 600개 및 이륜차(전동차) 야광반사지 200개를 자체 구입, 무상으로 지급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경찰서는 경운기와 이륜차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교통안전대책으로 야광기능이 더욱더 향상된 삼각형 고휘도 반사지 및 이륜차 야광반사지를 영양군내 경운기 적재함 전면과 이륜차 측.후면에 무료로 부착해주는 등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수확철에 추수준비를 위하여 경운기의 잦은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국도변 및 야간운행 자제를 당부하면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실시하고 이후에는 교통사망사고가 단 한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영양/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