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는 지난해 농업인 교육 분야 최우수 선정에 이어 연속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고품질 쌀 생산 분야 전국 장려에 선정되어 1억원의 시상금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이번 농촌진흥청 주체 유형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은 2차에 걸쳐 현지심사와 사례발표를 통해 선정되는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요인은 체계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난 6년간 30억원의 저 질소비료 지원으로 질소비료 줄여주기 실천, 조기 이앙하던 것을 6월초순 적기 이앙지도, 탑 라이스 생산시범단지 효율적인 운영,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 등을 인정받아 입상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시상금을 고품질 쌀 생산 기반에 전액 투자하여 맛있는 사천 쌀 이미지 개선에 적극 홍보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한층 더 노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조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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