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음식명가 2곳 탄생
정남진 장흥 음식명가 2곳 탄생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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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리‘머루랑 다래랑’·신흥리 ‘용소산장’선정
장흥군(군수권한대행 박만호)이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 전문향토음식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남진 장흥 전문음식점』을 공모한 결과 선정된 업소는 관산읍 옥당리(천관산 자락)머루랑 다래랑(업주 위성민)과 유치면 신흥리 용소산장(업주 김미애) 2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의 전문음식메뉴는 머루랑 다래랑은 표고산적과 생약초 비빔밥이며, 용소산장은 물천어 백반과 물천어 정식이다.
군은 정남진 장흥 전문음식점 지정서를 교부하고 업소당 1500만원을 운영비로 지원하여 명실상부한 장흥명가 음식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장흥/오종기기자
jgoh@shinailbo.co.kr